마지막 오블완

절대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오블완도 이제 끝입니다.

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하셨지요.

날마다 티스토리 알림에서 새 글이 스무개씩 쏟아지는 경험도 많았답니다.

새롭게 구독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졌고 말이죠.

저 구독자 스무명이예요!

 

새로운 분들이 늘어나셔서

원래는 유입된 디바이스가 100% PC였는데,

100% 모바일로 바뀌는 기적도 일어났답니다.

 

오늘 눈이 왔어요.

첫눈인데 종아리까지 와요.

오블완 마지막 날 축하의 눈일까요?

 

오블완 마지막 날이니까, 오, 블, 완에 대해서 알아봐요!

 

[오]

오르가눔, 오스미리듐, 오지랖, 오미자시럽, 오토파일럿, 오믈렛, 오르토헬륨, 오쏘헬륨, 오스뮴, 오븐, 오얒, 오얫, 오픈티켓, 오버스텝, 오픈

한방단어들 입니다!

저는 주로 한방단어 소개시켜 드릴 때 이 중 하나만 고르죠.

왜냐면 다 외우기 어려우니까요.

어차피 다음 글에 ㅇ 한방을 올리겠지만, 미리보기로 하나 말해드리자면요,

'오지랖' 어떨까요?

 

[블]

블랙마켓

한방단어입니다!

지난번에 살펴봤었죠?

 

[완]

완슌

한방단어입니다!

이번에도 하나네요.

 

여러분 모두 오블완 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,

이 재미없는 글 앞으로 날마다 올라오면 좀 그렇잖아요.

오블완 끝났으니 처음 계획대로 갈려고 합니다.

블로그 사용 약속

모두 수고하셨습니다!

고맙습니다!